넷플릭스에서 가장 인기 많은 흑백요리사 4화에서 백수저 최현석 쉐프와 흑수저 원투쓰리의 대결에서 심사위원인 백종원씨와 안성재씨가 언쟁을 하는 장면과 함께 백종원씨의 “진짜 한 끗 차이였다” 라는 말과 함께 끝났습니다. 장트리오 ( 된장, 고추장, 간장 )를 이용한 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요리를 선보인 두 쉐프의 결과는 과연 어떨지 궁금합니다.
최현석 쉐프 프로필
최현석 쉐프는 1972년생으로 현재 52살이며 대표 레스토랑은 쵸이닷, 달리아 다이닝, 중앙 가속기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임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방송에 많은 출연을 하여 많은 대중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소금뿌리기 쉐프로 유명했으며, 현재 흑백요리사에 출연하여 많은 대중에게 관심을 한번 더 받고 있습니다.
원투쓰리 쉐프 프로필
본명은 배경준으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으로 심사위원 안성재 쉐프의 ‘모수’ 서울 지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논현동에 위치한 ‘본연’ 이라는 식당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80명 중 20명만 선발되는 결정전에서 시그니처 본인의 요리로 봉화오리와 복분자를 선택했는데 심사위원 안성재씨가 소스까지 싹싹 다 먹을 정도로 맛있는 표정이 포착되었습니다.
흑백요리사 5화 최현석 결과
예고편에서 최현석 쉐프로 보여지는 실루엣이 공개 되었고 포스터 메인에도 최현석 쉐프가 딱 나와있는데 과연 초반에 탈락하면 메인의 이미지가 없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최종 심사에서 백종원씨의 미안한 듯한 표정으로 한끗차이라고 말한 부분과 심사위원들의 언쟁이 궁금증을 많이 유발했는데 최현석 쉐프 결과는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흑백요리사 5화는 9월 24일 공개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