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 이동통신사 스테이지엑스 카카오 계열사 전망

20년만에 3사 이동통신사에서 ‘ 스테이지엑스’가 제 4 이동통신사로 선정되면서 4개의 이동통신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시각에서 재정 문제로 잡음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테이지엑스는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됬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스테이지파이브 어떤회사인가?

스테이지파이브라는 스타트업 아햄스를 창업하고  kt와 lg전자의 임원을 역임한 서상훈 대표가 15년에 창업한 회사입니다. 17년까지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지분 35프로를 보유한 1대 주주로 카카오의 계열사 였으나, 23년 지분을 20프로 정도 인수하고 나머지 서상훈 대표 지분 을 가지게 되면서 분리되었습니다.

스테이지파이브 로고

스테이지파이브 서비스

KT의 망을 임대하여 알뜰폰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핀다이렉트라는 이름으로 데이터, 통신, 문자 부한인 서비스가 월 4만 원도 안되어 다른 통신사의 무제한 서비스보다 저렴하게 보여집니다.

스테이지엑스

스테이지파이브가 신한투자증권, 인텔리안테크 가 같이 만든 법인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28GHz 대역 주파수의 5G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28GHz 대역 주파수의 낙찰가는 무려 4,301억원으로써 5년에 걸쳐 분납할 수 있습니다. 기존 3사의 5G 서비스가 좋지도 않고 가격만 비싸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았기에 스테이지엑스의 5G를 위한 합리적이고 다양한 서비스 그리고 전용 단말기를 만들다는 계획에 좋은 이미지가 있습니다.

다만, 4300억 원에 달하는 비싼 주파수 가격과 통신망 구축 등에 들어가는 비용이 6128억이나 발생되는데 이러한 투자 여력이 있을 것에 대한 우려가 들리고 있습니다.

 스테이지엑스 전망

스테이지엑스의 주요 문제는 자금 도달입니다. 제4 이동통신사로 발탁된지 몇일이 안됬다고 하지만 어떤 장비회사와 계약하는지 앞으로 구체적인 사업 계획등이 없습니다. 연내안에 발표한다고 말하지만 아직 미정입니다. 

아쉽게도 7일에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추상적인 계획들만 나타내고 있는데, 주요 사항은 통신설비에 6128억 투자, 28GHz주파수 지원 단말기 출시 예정, 서상원 대표가 두 회사 겸직, 올 2분기 내 법인 설립등 입니다. 

참고사이트 ( 링크 )

앞으로 열릴 사업설명회 일정이나 준비 계획마저 공개되지 않았고 3년 후 매출 1조원 달성을 통한 흑자 도달 목표도 뒷바침 할만한 사업계획이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아서 아직까지는 확신이 드는 모습은 아닙니다.